경제
현대차 "러시아 현지 생산 늘린다"
입력 2007-08-19 22:27  | 수정 2007-08-19 22:27
러시아 현대자동차 조립공장의 생산량이 8만대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러시아 타간로그 반제품 조립 공장의 생산량을 현재 5만대에서 3만대 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러시아가 신흥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타간로그 공장의 생산능력도 충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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