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육로로 북한 수해 긴급지원
입력 2007-08-19 16:02  | 수정 2007-08-19 16:02
북한 수해에 따른 정부의 긴급지원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육로를 통해 이뤄집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수해의 심각성을 감안해 신속하게 육로로 지원물자를 전달하겠다는 우리측 제안을 북한이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주 초 국회보고와 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거쳐 생필품과 의약품 71억원어치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이 수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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