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입력 2015-08-13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오지호가 예비아빠가 됐다.
오지호는 최근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4월 결혼한 오지호는 "곧 아빠가 된다"며 아내가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1월께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지호는 임신으로 인해 이번 여행에 아내와 함께 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면서 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많이 챙겨가야겠다는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방송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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