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 부도업체수 급증
입력 2007-08-19 13:22  | 수정 2007-08-19 13:22
지방의 부도업체 수가 크게 늘고 있스비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부도 업체수는 214개로 지난달에 비해 41개가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부도업체 수가 61개로 지난달보다 2개 줄어든 반면 지방 부도업체 수는 153개로 43개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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