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규 통신사업자, 진입 쉬워진다"
입력 2007-08-19 09:22  | 수정 2007-08-20 08:08
정보통신부는 통신사업자간 재판매를 의무화하고 종합허가제를 도입해 신규 사업자의 통신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예정입니다.
재판매란 시장점유율이나 매출액이 50%를 넘는 지배적 사업자의 서비스를 다른 사업자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을 공동 이용하거나 상호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마련해 내일(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