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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중국에선 김수현과 라이벌?…출연료만 무려 ‘15억’
입력 2015-08-13 09:51 
김종국/사진=MBN스타 DB
김종국, 중국에선 김수현과 라이벌?…출연료만 무려 ‘15억

[MBN스타 차석근 기자] 가수 김종국의 중국 출연료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두 남자의 빅썰 코너에서는 김종국의 중국 출연료가 공개됐다.

김일중은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라는 조사가 있었다. 3위가 이종석, 2위가 김종국, 1위가 김수현이다”고 밝혔다.

중국엔터테인먼트 목지원 대표는 김수현 씨와 김종국 씨가 1위, 2위를 다투고 있다. ‘런닝맨이 중국에서 5%가 나왔다. 한국 50% 정도인 수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종국의 출연료가) 한 프로그램에서는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6천)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800만 위안(한화 약 15억) 조금 넘었다”고 공개했다.

김종국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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