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가급락으로 주식대출도 비상
입력 2007-08-19 07:27  | 수정 2007-08-19 10:02
주가가 급락하면서 금융권의 주식 관련 대출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금융감독당국과 저축은행업계는 주가가 급락하면서 일부 저축은행들의 주식매입자금 대출 상품에서 반대매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주식매입자금대출이 6월말 기준으로 3천817억원이라며, 규모가 워낙 작아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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