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개 펀드, 하루만에 '1조원 클럽'서 탈락
입력 2007-08-19 07:02  | 수정 2007-08-19 10:01
한국 증시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폭락한 지난 16일 하루만에, 6개 펀드상품의 순자산총액이 1조원 미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순자산총액 규모가 1조원이 넘는 펀드 개수가 코스피 지수 사상 최대의 낙폭과 함께 하루만에 6개가 줄어들은 21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 9일보다는 7개가 줄어들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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