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블랙야크 후원 스카이다이빙팀, 독도 상공서 퍼포먼스
입력 2015-08-13 08:00  | 수정 2015-08-13 09:04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후원하는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팀 루키(LUEKY)가 11일, 독도 상공에서 '광복 70년 기념 독도 강하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광복 70년을 맞아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항해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일깨우려고 진행됐습니다.
루키팀은 경비행기를 이용해 독도 상공 3천 미터 상공에서 고공 낙하를 하며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는 현수막을 펼쳐보였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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