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성로 전 동양종건 회장 20시간 조사…영장 검토
입력 2015-08-13 07:00 
포스코그룹 특혜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이 20시간 동안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어제 오전 배 전 회장을 소환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포스코그룹과의 유착과 횡령·배임 등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배 전 회장이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은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