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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백청강 “담배, 9살때부터 폈다”
입력 2015-08-12 21:40 
사진= KBS2 비타민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비타민 가수 백청강이 자신이 암에 걸린 이유를 분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김기현, 백청강, 서권순, 박상철, 박휘순,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장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백청강은 직장암에 걸린적이 있었다. 제가 대장암에 걸린 이유를 꼽자면 담배와 고기였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 2학년. 즉 9살때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담배를 폈던 것 같다. 지금은 담배를 끊은 상태다. 고기도 역시 매 끼마다 챙겨 먹었다. 특히 청양 고추를 좋아했다. 암에 걸린 이후로는 식사도 잘 조절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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