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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숫자 신동 박시원 군에게 ‘동작성 영역’ 문제 발견돼
입력 2015-08-12 21:36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48개월 숫자세기 신동 박시원 군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전해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숫자를 사랑하는 아이 박시원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시원 군의 엄마는 숫자에 너무 빠져있는 아이를 걱정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찾아갔다. 이에 전문가는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 검사결과를 내놓았다.

전문가는 동작성 영역. 사회성, 상호작용, 융통성. 스스로 해결하는 부분이 평균보다 낮게 나왔다”며 숫자라는 건 너무나 명확하다. 항상 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학, 산수에 집착하고 빠져있으면 융통성이 없는 것과 직결될 수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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