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재발굴단’, 48개월 아이가 막힘없이 수학 문제 풀어
입력 2015-08-12 21:10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생후 48개월의 박시원 군이 놀라운 숫자 세기를 보여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숫자를 사랑하는 아이 박시원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시원군은 48개월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인터뷰하는 도중 홀로 끊임없이 숫자세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창문에 숫자를 쓰면서 이를 설명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시원 군의 어머니는 혼자 저렇게 (숫자세기를) 하면서 논다”고 설명했다.

또 박시원 군은 초등학생이나 풀 수 있는 숫자 덧셈, 곱셈 문제를 스스럼없이 푸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 게 만들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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