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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측 “‘맥아더’ 출연…긍정적 검토 중이다”
입력 2015-08-12 18:4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범수가 리암 니슨과 함께 호흡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역이 좋아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하지만 확정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주 스토리가 남한군과 북한군의 이야기라, 이범수는 극중 소련에서 유학을 하고 인천상륙작전을 꿰뚫고 있던 엘리트 장군 역에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현빈, 이정재가 남한군 첩보원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다. 리암 니슨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한국의 어떤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출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국제 연합군(UN)이 진행한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남한군과 북한군 사이의 치열한 첩보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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