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남경필, 독립운동가 후손·위안부 할머니 위로
입력 2015-08-12 18:41  | 수정 2015-08-13 09:09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광복 70주년 특별전이 열리는 경기도박물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박천민 여사를 만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 여사의 할아버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박찬익 선생이고, 외할아버지는 임시정부 재무부 차장인 신건식 선생입니다.
남 지사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함을 후손에게 따듯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 지사는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위안부 할머니를 위로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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