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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이동휘·안재홍·류준열, ‘응팔’ 끝날 때면 전세역전 될 것”(인터뷰)
입력 2015-08-12 18:21  | 수정 2015-08-13 16:12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성균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균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동휘, 안재홍, 류준열을 언급했다.

김성균은 이동휘, 안재홍, 류준열은 이미 영화 작업을 통해 연기적으로 다져져 있는 친구”라며 ‘응답하라 시리즈가 인기가 많아서 부담이 될 수도 있을 법하지만, 자기 것을 보이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스럽게 자기들끼리 분위기가 좋고, 작품에 대한 압박이 적어 다행”이라며 연기도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라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나와 전세가 역전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성균이 출연하는 영화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 뷴)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 분)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 분)를 칠하던 중 그의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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