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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의 마술사’ 케니 지, 10월 내한공연
입력 2015-08-12 17:33  | 수정 2015-08-12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색소폰의 마술사' 케니 지(Kenny G)가 올 가을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케니 지는 10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10월 11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내한공연(2015 가을의 기억 from KENNY G)을 연다.
그는 세계적인 색소폰 아티스트다. 1982년 데뷔 음반을 발표한 이래 약 30년간 전 세계에서 80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그는 ‘러빙 유, ‘고잉 홈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의 숱한 히트곡들을 라이브 풀밴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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