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드라마 ‘처음이라서’ 대본 인증샷…”예쁘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예쁘쥬 #처음이라서 #민호#박소담 #이이경 #정유진 #김민재 #조혜정 #화이팅팅탱탱” 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정은 차 안에서 대본을 든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혜정은 현재 아빠 조재현과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하는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는 드라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혜정 드디어 오디션 붙었구나. 처음이라서 화이팅” 조혜정 처음이라서 대본 우와” 조혜정 대본연습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