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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봉만대와 에로영상 제작 ‘화제’…첫 성인연기한 영화 ‘위험한 흥분’은 무엇?
입력 2015-08-12 16:17 
김희정 18초
김희정, 봉만대와 에로영상 제작 ‘화제…과거 첫 성인연기한 ‘위험한 흥분은 무엇?

[차석근 기자] '18초' 김희정의 에로영상 촬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김희정은 과거 한 음료 회사의 모델로 활동할 당시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정은 비키니를 입고 속이 비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걸친 채 수영장에서 나오고 있다. 흰색 민소매가 물에 젖어 몸에 밀착, 그의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지난 11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18초에서 김희정은 봉만대 감독과 함께 방송용 에로 영상을 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꼭지'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희정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높은 수위의 영상을 촬영했다.

봉만대 감독의 기발한 에로 영상을 본 MC들은 놀라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한 ‘위험한 흥분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의 원 제목으로 '생활 밀착형 코미디'를 표방한 작품으로 공무원 생활 백서에 따라 적당한 교양과 안락한 취미생활로 행복을 느끼는 공무원 '한대희'(윤제문 분)이 인디밴드와 조우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다.

18초 김희정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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