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4MC 체제로 전환…온주완 서예지 합류
입력 2015-08-12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온주완과 서예지가 ‘세바퀴 새 MC로 합류한다.
12일 오전 MBC ‘세바퀴 측에 따르면, 개편을 맞아 온주완과 서예지를 새 MC로 투입한다. 이들은 기존 MC 신동엽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온주완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서예지는 드라마 ‘야경꾼일지 ‘감자별 등으로 이름을 알린 후 최근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섬세한 센스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온주완과 청순한 외모와는 반대로 당찬 반전매력을 소유한 신예 서예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바퀴는 새 MC를 발탁한 것과 동시에 프로그램 포맷에도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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