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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기자회견서 탈퇴한 설리 언급! 뭐라고 했나보니? '깜짝'
입력 2015-08-12 15:44  | 수정 2015-08-12 15:45
에프엑스 컴백, 설리/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에프엑스, 기자회견서 탈퇴한 설리 언급! 뭐라고 했나보니? '깜짝'

걸그룹 f(x)가 가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팀을 떠난 멤버 설리를 언급했습니다.

최근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2015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에 오른 f(x)는 현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컴백 계획 질문을 받고 "(컴백)준비 중으로 가을쯤에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f(x)가 더이상 그룹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루나는 "저희 f(x)는 네 명으로 계속 함께할 것이다"고 강조했고, 리더 빅토리아는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며 개인 활동 또한 더 다양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빅토리아는 "빠진 멤버(설리)도 우리를 서로 응원하면서 앞으로 더 잘되길 서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탈퇴한 설리와 f(x)의 남은 네 멤버가 서로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한편 f(x)를 떠난 설리는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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