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세비야, 메시 부인과 아들 나란히 응원…'귀여워~'
세계 최고의 축구 명문팀으로 평가받는 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차지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 시각) 그루지아 트리빌리시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5년 UEFA 슈퍼컵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비야를 5대4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메시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 3분만에 세비야의 에베르 바네기에게 프리킥골을 내주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메시가 전반 7분 왼발 프리킥으로 골문을 갈랐고 16분에도 또 다시 프리킥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메시는 화려한 드리블과 패스 등으로 세비야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렸고 메시의 활약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와 수아레스의 골로 4대1로 달아났습니다.
세비야는 후반 12분부터 25분 사이에 무려 3골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메시가 연장 후반 10분에 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통산 5번째 UEFA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AC밀란과 함께 최다우승 타이기록도 세우게 됐습니다.
한편, 경기의 주인공인 메시의 부인과 아들이 나란히 FC바르셀로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속 메시의 부인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아들 티아고 메시의 뒷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명문팀으로 평가받는 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차지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 시각) 그루지아 트리빌리시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5년 UEFA 슈퍼컵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비야를 5대4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메시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 3분만에 세비야의 에베르 바네기에게 프리킥골을 내주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메시가 전반 7분 왼발 프리킥으로 골문을 갈랐고 16분에도 또 다시 프리킥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메시는 화려한 드리블과 패스 등으로 세비야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렸고 메시의 활약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와 수아레스의 골로 4대1로 달아났습니다.
세비야는 후반 12분부터 25분 사이에 무려 3골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메시가 연장 후반 10분에 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통산 5번째 UEFA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AC밀란과 함께 최다우승 타이기록도 세우게 됐습니다.
한편, 경기의 주인공인 메시의 부인과 아들이 나란히 FC바르셀로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속 메시의 부인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아들 티아고 메시의 뒷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