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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의 비결은 "안검하수와 쌍커풀 수술 덕분"
입력 2015-08-12 15:05 
홍수아/사진=tvN
홍수아,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의 비결은 "안검하수와 쌍커풀 수술 덕분"

배우 홍수아가 예뻐진 외모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 오만석은 3년만에 홍수아를 만나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특히 MC 오만석은 3년만에 홍수아를 만나 연신 "몰라보게 예뻐졌다"를 연발하며 별명을 '몰라보게'로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로 "안검하수, 배역 등의 이유로 했던 쌍커풀 수술 때문인 것 같다. 내 포토샵 기술도 한몫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 녹화 도중 이영자의 셀카를 직접 보정해주겠다고 나선 홍수아는 잠시 토크를 접고 포토샵 작업에 집중,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배우 홍수아는 추자현의 출연료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홍수아의 중국 활동 소식에 추자현을 언급했습니다.

홍수아는 "추자현 씨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라며 출연료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홍수아는 "(제 수입은) 한국 활동보다 3~4배 정도 된다"라고 밝혔고, 이영자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홍수아는 "저는 아기다. 추자현 씨는 여신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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