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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봉만대 감독과 에로 도전…손가락을 어디 넣는거야 ‘너무 야해’
입력 2015-08-12 14:58 
18초 김희정
‘18초 김희정, 봉만대 감독과 에로 도전…손가락을 어디 넣는거야 ‘너무 야해

[김조근 기자] ‘18초 김희정이 봉만대 감독과 손 잡고 에로 영상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꼭지의 아역배우인 배우 김희정이 등장했다.



봉만대 감독은 남자배우가 김희정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신을 촬영하며 발가락에 집착하는 기상천외한 연출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초는 김나영 김종민 조쉬 표창원 봉만대 찬열 소유 동네오빠 등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SNS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18초 김희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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