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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CP “‘별난 며느리’ 12부작 편성? 자신감 있는 시도”
입력 2015-08-12 14:09  | 수정 2015-08-12 14:42
사진=KBS
[여주(경기)=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 박기호 CP가 ‘별난 며느리의 12부작 편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기호 CP는 12일 오후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현장공개에서 ‘별난 며느리의 12부작 편성은 새로운 시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니시리즈는 16부작이 일반화 됐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이야기는 드라마 국에서도 계속 있었다”며 12부작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12부작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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