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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강의실 습격…15학번 캠퍼스 여신 강림
입력 2015-08-12 13:29 
사진=tvN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대학 강의실에 떴다.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공식 페이스북에 최지우의 첫 촬영 사진이 게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대학 강의실에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강의실에 앉아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듯한 최지우의 미소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에게도 새학기 새내기의 두근거림을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는 최지우의 열정적인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대학 캠퍼스에서 야외 촬영을 주로 하고 있다. 최지우씨도 진짜 새내기가 된 듯 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긴 촬영 시간 내내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하며 긴 대사도 막힘 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미 하노라에 푹 빠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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