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뱅 신곡 ‘쩔어’, KBS 방송 부적격 판정
입력 2015-08-12 13:28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빅뱅의 신곡 ‘쩔어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2일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빅뱅의 ‘쩔어, 프라이머리의 ‘Just Like U ‘마일리지, 이엔엠의 ‘Coffee Princess, 더블케이의 ‘Party Animal 등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빅뱅의 ‘쩔어는 비속어 반복과 부적절한 제목, 특정단체에 대한 비하 우려 등이 지적됐다.

또한 프라이머리의 ‘Just Like U는 욕설 가사로, ‘마일리지는 특정상품의 브랜드 언급으로 인해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이엔엠의 ‘Coffee Princess은 장애인에게 심리적 자극을 줄 우려가 있는 주제목이라는 이유로, 더블케이의 ‘Party Animal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으로 부적격 대상이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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