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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신’ 추자현, 누드사진 촬영 이유 “사건도 돈 때문 아니었다”
입력 2015-08-12 12:58 
‘중국 여신 추자현, 누드사진 촬영 이유 사건도 돈 때문 아니었다”

[김조근 기자] 홍수아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배우 추자현을 언급한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누드 사진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2005년 필리핀에서 누드 화보를 찍어 당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추자현은 다음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누드 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밝혔다. 추자현은 "누드 찍고 인터뷰를 일체 하지 않았다 .나이가 꽉 차서 활동을 접어가는 것도 아니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며 누드를 찍은 것이 돈 때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추자현은 "내게 화보집을 추천하거나 제안한 사람은 없었다. 100% 내 판단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자현은 누드를 찍은 목적이 돈 때문이라거나 사고를 쳐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추자현은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택시 홍수아 ‘추자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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