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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 양념장 3종 레시피, 화룡점정 찍은 레시피 ‘시도도 쉬워’
입력 2015-08-12 12:45 
백종원 콩나물
백종원 콩나물 양념장 3종 레시피, 화룡점정 찍은 레시피 ‘시도도 쉬워

[김조근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콩나물 밥과 함게 공개된 양념장 3종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윤상, 박정철, 김구라, B1A4 바로에게 콩나물 요리법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콩나물 밥이던 어떤 밥이던 양념장이 하이라이트다"라고 말했다.

콩나물 밥 양념장에 들어갈 파를 가능하면 잘게 썰어준다. 양념장에 쪽파를 쓰면 좋지만 없다면 대파도 가능하다.

이어 고추를 잘게 썰어준다. 홍고추가 있을 경우 넣어주면 좋다. 설탕과 깨소금을 소주 컵으로 2분의 1 정도 넣는다.

진간장을 큰 컵으로 한 컵 반, 간 마늘 한 숟갈을 넣고 참기름을 두 번 둘러주면 기본 베이스가 완성된다.

기본 베이스 1종에 마늘을 잘게 썰어 넣으면 식감을 살릴 수 있는 양념장이 된다. 기본 베이스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다른 버전의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다.

‘백종원 콩나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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