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힘내라, 대한민국” 보상판매 확 늘린다
입력 2015-08-12 11:33 

삼성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축제를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축제 기간 보상 판매 대상을 확대하고, 매주 70명을 뽑아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혼 부부에게는 혼수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며,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SUHD TV 간송 문화전도 개최한다.
TV, 에어컨, 노트북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신제품 구매시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 판매 대상은 7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대된다. 대상 제품은 SUHD TV와 커브드 UHD TV, 셰프컬렉션 냉장고, 버블샷 세탁기, 노트북 9, 파워봇 청소기, 스마트에어컨 Q900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 등이다.
일제 강점기에 문화재 수집과 보존에 힘을 쏟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도 열린다. 삼성전자는 9월20일까지 백화점 8곳에서 간송 미술관과 공동 제작한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SUHD TV로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할인점, 양판점, 백화점 등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815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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