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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5일 광복70주년 특집 ‘배달의 무도’ 편 방영
입력 2015-08-12 10:42 
사진제공=MBC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광복70주년 기념 특집으로 ‘배달의 무도 편을 준비했다.

광복 70주년이기도 한 오는 15일 방송되는 ‘배달의 무도는 해외 거주자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아이템으로 지난 4월 진행한 ‘10주년 앙케트의 벌칙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를 통해 유재석-북아메리카, 박명수-아프리카, 정준하-남아메리카, 정형돈·광희-유럽, 하하-아시아로 최종 대륙을 결정, 과연 어느 나라로 배달을 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약 한 달 후,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음식을 땅 끝까지 전달하기 위해 해외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끼리 장난스럽게 시작되었던 앙케트 벌칙이 광복 70주년 특집으로까지 이어진 것.

유재석은 배달의 무도 가방을 직접 이끌며 목적지로 이동했으며 눈시울이 젖은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박명수는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있는가 하면 ‘여정 속 반가운 만남이란 자막과 함께 아기 코끼리 ‘도토가 깜짝 등장하여 과연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각 배달 여정은 어떤 모습일지 ‘배달의 무도 첫 번째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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