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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과거 누드사진 촬영 이유 “돈 때문 아니었다”…‘택시’ 홍수아 언급에 새삼 눈길
입력 2015-08-12 10:42 
추자현, 과거 누드사진 촬영 이유 돈 때문 아니었다”…‘택시 홍수아 언급에 새삼 눈길

[김조근 기자]배우 홍수아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배우 추자현을 언급해 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누드 사진을 찍은 이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2005년 필리핀에서 누드 화보를 찍어 당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추자현은 다음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누드 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밝혔다. 추자현은 "누드 찍고 인터뷰를 일체 하지 않았다 .나이가 꽉 차서 활동을 접어가는 것도 아니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며 누드를 찍은 것이 돈 때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추자현은 "내게 화보집을 추천하거나 제안한 사람은 없었다. 100% 내 판단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자현은 누드를 찍은 목적이 돈 때문이라거나 사고를 쳐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추자현은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택시 홍수아 ‘추자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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