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연인 유역비와 中예능 첫 동반 출연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와 함께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2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가 영화 ‘제 3의 사랑 홍보차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天天向上)에 출연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MBN스타에 송승헌이 유역비와 함께 ‘천천향상에 출연하는 게 맞다. 오늘(12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첫 동박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송승헌은 지난 5일 유역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3의 사랑 촬영을 마친 이후에 마음을 확인했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