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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외모…오만석 “정말 몰라볼 뻔했다” 당황
입력 2015-08-12 09:44 
택시 홍수아
택시 홍수아,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외모…오만석 정말 몰라볼 뻔했다” 당황

'택시'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에 오만석이 크게 놀랐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수아와 작품을 함께한 적이 있는 오만석은 3년 만에 홍수아를 만나고 깜짝 놀랐다.

오만석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수아가 먼저 "못 알아보시는 건가?"라고 묻자 오만석은 "정말 몰라볼 뻔했다. 몰라보게 예뻐졌다"라고 거듭 말했다.

뒤이어 등장한 이영자는 "어디가 홍수아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홍수아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택시 홍수아, 정말 몰라볼 뻔했다" "택시 홍수아, 대박이다" "택시 홍수아, 오만석의 놀란 마음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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