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미희 씨 교수직 박탈 가능성 높아져
입력 2007-08-17 19:12  | 수정 2007-08-17 19:12
영화배우 장미희 씨가 '학력세탁' 의혹이 제기되면서 교수직이 박탈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명지대는 장 씨가 교원 임용 당시 제출한 호손대가 학사학위가 통용되지 않는 원격 교육 미인가 대학이어서 인사위원회를 열어 조사 뒤 파면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온 장 씨의 장충여고 졸업학력도 허위로 드러나 장 씨를 둘러싼 학력세탁 의혹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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