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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김풍 태양 인증샷서 다정해보여…'훈훈한 세 사람'
입력 2015-08-12 08:14 
지드래곤 김풍/사진=김풍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김풍 태양 인증샷서 다정해보여…'훈훈한 세 사람'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김풍 등 셰프들과 함께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풍 작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세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 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한 홍석천도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 난징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정말 재밌게 함께해줘서 진심 고맙다.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구 좋은 음악활동 보여주길 기도 한다.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 했어요"라며 지드래곤과 태양에 고마움을 전하며 인증샷을 게재했습니다.

최현석 셰프도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아름다운 두 남자와.. 외모만큼이나 예쁜인성을 가진 친구들과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라고 인증샷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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