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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소유, 수준급 웨이크 보드 실력 뒤에 숨겨진 반전?…기대↑
입력 2015-08-12 00:06 
사진=18초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씨스타 소유가 개그맨 이경규와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18초에서는 소유가 수상 레포츠로 18초 동영상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자신 외에 다른 선수들의 영상을 감상하며 와 편집 장난 아니다. 이분들도 휴대폰으로 찍은 거냐”며 예상보다 높은 퀄리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웨이크 보드를 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소유의 새로운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는 사실을 안 후 바로 감상을 요청했다. 영상 속 소유는 웨이크 보드로 점프를 하는 등 고난도 기술을 펼쳤다.

이경규와 배성재 아나운서는 감탄하며 합성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소유가 아닌 웨이크 보드 국가대표 윤희현 선수였던 것.

소유는 이 정도면 속겠지”라며 엉큼한 속내를 드러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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