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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박보검, 최원영과 치열하고 위험한 ‘혈투’
입력 2015-08-11 22:59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너를 기억해에서 박보검이 결국 최원영의 손에 죽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정선호(박보검 분)은 이준호(최원영 분)의 손에 결국 명을 다하게 됐다.

이날 선호는 준호를 찾아가 사라지자. 우리가 있으면 형(서인국 분)이 힘들다”라며 대가인줄 알아라. 20년 동안 날 형에게서 떼어놓고 내가 형을 미워하게 된 것에 대한 대가”라고 준호를 위협했다.

그 후 선호와 준호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결국 선호는 준호가 찌른 칼에 공격을 당했다.

준호의 손에 명을 다한 선호. 그 순간 형 이현(서인국 분)이 달려왔고 준호를 공격했지만 결국 정신을 잃게 됐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해있는 선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반전을 예고했다. 이현이 동생 선호의 존재도 알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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