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억울하게 죽은 소녀의 살해범이 따로 있음을 확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미경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한덕규가 범인이 아님을 알고 후속 수사를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은 한덕규와의 심문 과정에서 그가 대타임을 눈치챘다. 최진영은 이후 민도영(이다희 분)과 호텔 CCTV를 확인하며 그 확신을 굳혔다.
그는 염상민(이기영 분)에게 한덕규는 대타다. 진술서 보면 아시겠지만 진술이 이렇게 똑같을 수가 없다. 이건 대본 읽는거나 다름없다. 사람 죽이고 딴 여자한테 눈독 들이는 건 물론 밖에서 와인에 스테이크까지 시켜먹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염상민은 소설 쓰지 말고 당장 내일까지 사건 종결해라”라며 역정을 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미경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한덕규가 범인이 아님을 알고 후속 수사를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은 한덕규와의 심문 과정에서 그가 대타임을 눈치챘다. 최진영은 이후 민도영(이다희 분)과 호텔 CCTV를 확인하며 그 확신을 굳혔다.
그는 염상민(이기영 분)에게 한덕규는 대타다. 진술서 보면 아시겠지만 진술이 이렇게 똑같을 수가 없다. 이건 대본 읽는거나 다름없다. 사람 죽이고 딴 여자한테 눈독 들이는 건 물론 밖에서 와인에 스테이크까지 시켜먹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염상민은 소설 쓰지 말고 당장 내일까지 사건 종결해라”라며 역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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