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한나라당 정상회담 수행거부 안타깝다"
입력 2007-08-17 16:17  | 수정 2007-08-17 18:07
청와대는 한나라당이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을 추천해달라는 청와대의 요청을 거부한 데 대해 "정치인답게 역사적인 책임을 생각하는 큰 안목에서 받아들이길 기대했는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의 결정은 미래지향적인 결정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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