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다음달 23일 퇴직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전원생활 체험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공동개최할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연천군 푸르내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농산물 수확과 인삼고추장 만들기 등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퇴직연금을 통한 절세전략 등 퇴직연금에 관한 강좌로 구성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은퇴 후 귀농생활과 퇴직연금을 통한 재테크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과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NH퇴직연금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접속 (pension.nonghyup.com/ 또는 banking. nonghyup.com/) 후 고객이 직접 신청하거나 농협은행 거래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며 선착순으로 7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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