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 전문공연팀 합류로 완성도 높인다
입력 2015-08-11 14:28 
[MBN스타 금빛나 기자] 어린이 엔터테인먼트사 EM미디어가 ‘뽀로로 공연 최초로 댄스뮤지컬을 선보인다.

11일 EM미디어 측은 제3회,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작곡상 수상과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소영이 합류했으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이 참여하면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연출에는 북경 현대음악 예술학교 교수를 역임한 연출가 안진성이 참여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대사를 줄이는 대신 전문 댄서들의 춤을 통해 섬세하고 역동적인 연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Mnet ‘댄싱9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바 있는 최고 기량의 전문 댄서와 발레리나가 출연해 ‘뽀로로와 댄스댄스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전문 공연 스탭들이 함께하는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함께, 공연장을 처음 찾는 어린이들을 배려한 암전이 없는 구성으로 함께하는 모든 관객에게 60분간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오는 10월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