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등 40여 명이 참여해 태극기 2000여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과 나라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이 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얼과 이상이 담긴 태극기를 통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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