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움짤 ‘이민기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배우 이태임이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수 예원의 자필 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예원은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쓴 편지를 올려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사과했다.
예원은 자필편지를 통해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뒤늦게라도 용기내 글을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원은 ‘우결 촬영 때마다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없이 많았다”며 나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여러 관계자 분께 죄송하고 파트너로서 힘이 돼주고 최선을 다해준 헨리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예원은 철없던 내 행동, 또 나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님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마무리 지었다.
이태임 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예원, 이제 그만 종결하자” 이태임 예원, 화해하고 끝냅시다” 이태임 예원, 요즘 모습을 안 보이네 예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