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동빈 "호텔롯데 상장 추진…그룹 순환출자 연내 80% 해소"(1보)
입력 2015-08-11 11:1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벌어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사과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호텔롯데 상장을 추진하고 그룹 순환출자 고리를 올해 안에 80%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본롯데의 한국롯데 지분을 축소하고 국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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