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난소암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소암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고 전해졌다. 1기 등 초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을 받으러 왔다가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설명.
또한,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되어도 증상이 매우 경미하므로 배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면서 배가 불러오거나, 소화가 잘 안 되고 더부룩한 증상 또는 배가 아파 병원을 찾아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정기적 산부인과 진찰이 조기진단 중요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