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라늄 분실사건 책임 가려야"
입력 2007-08-17 11:42  | 수정 2007-08-17 11:42
김우식 과기부총리는 원자력연구원의 우라늄 분실사건에 대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우식 부총리는 과기부 직원 등에게 서한을 보내 우라늄 분실과 폐수 무단방출 등에 대해 과학기술계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유감스런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기 업무에 대한 철저한 책임의식이 없는 것이라며 해당 기관과 담당자를 가려내 사고 진위를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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