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백림, 과거 발언 “이영애, 윤아 이상형이다”
입력 2015-08-10 18:29  | 수정 2015-08-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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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과 대만 톱스타 진백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진백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진백림은 중화TV ‘연애의 조건 드라마의 국내 방영을 기념해 서울 상암 E&M 센터 미디어홀에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진백림은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배우 이영애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꼽았다.
진백림은 어머니가 드라마 ‘대장금‘을 좋아하셔서 함께 봤다”며 ‘대장금의 이영애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어린 배우로 꼽자면 윤아를 좋아한다”고 말해 한류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백림은 2002년 대만 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해 중화권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한국 진출을 위해 하지원의 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원 진백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백림, 이상형 이영해, 윤아구나” 하지원 진백림, 정말 열애하나” 진백림. 장난스런 키스에 나온 남자 주인공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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