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23)가 이달 중 새 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컴백을 알리는 ‘19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현아가 올여름 가요계 여풍을 잠재울 역대급 섹시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집약적으로 알리고자 기획 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영상에는 현아가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비키니 차림으로 상반신 노출을 하고 은밀하게 파티를 즐기는 등 퇴폐미를 뽐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현아는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의 솔로 히트곡을 통해 ‘섹시 아이콘으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소속사는 이번 영상에서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며 현아가 이번 앨범 콘셉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음악적인 변신과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현아는 8월 중 앨범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현아 에이플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아 에이플러스, 1년 만에 컴백하네” 현아 에이플러스, 이번에도 19금이네” 현아 에이플러스, 이달 중 활동 나서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