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유통업체 7월 매출 명품 빼면 부진
입력 2007-08-17 08:47  | 수정 2007-08-17 08:47
주요 백화점과 대형 마트들의 7월 매출이 명품과 일부 계절성 상품을 제외하고는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는 3개 대형 마트들의 7월 매출이 가전문화부문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위축되며 지난해보다 2.3% 감소했습니다.
3개 대형 백화점들의 매출도 12.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명품을 제외한 대부분 영역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